[경기타임스] 수원문화재단이 세계인들에게 수원의 문화와 관광을 알리기 위한 첫 테이프를 끊었다.

재단은 지난 15일 중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에티오피아, 나이지리아 등 14개국(20명)‘외국인 대학생 수원문화홍보단’ 4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첫 번째 투어에서 조선 제22대 정조대왕의 수원화성과 화성행궁, 220여 년 전 장용영 군사들이 무예인‘국궁체험’을 둘러봤다.
 
홍보단원들은 수원화성,한국의 전통과 역사를 몸소 체험을 SNS를 통해 모국에 알리는 홍보대사 역할을 펼친다.
 
재단은 홍보단원에게 수원화성 프리패스(Free Pass) 제공, 투어 참여, 축제 및 행사 무료관람 혜택을 지원한다.
 
재단은 KT&G 상상univ. 경기지사와 ‘유니브 버디(Univ Buddy)’체험 프로그램을 지원 . 온라인 홍보활동을 진행한다.

이효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