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영통구,공직자 U-20 월드컵 성공 개최 기원 월드컵 경기장 방문 등 동정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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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영통구,공직자 U-20 월드컵 성공 개최 기원 월드컵 경기장 방문 등 동정 소식
  • 이해용 기자
  • 승인 2017.04.12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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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영통구,공직자 U-20 월드컵 성공 개최 기원 월드컵 경기장 방문ⓒ경기타임스

[경기타임스]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11일 과·동장 등 공직자 20여명이『FIFA U-20 월드컵 2017』대회의 성공적인 개최 지원을 위해 월드컵경기장을 방문했다.  

U-20 월드컵이 39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차질 없는 대회 지원을 위한 경기장 주변 등 각종 시설물을 둘러봤으며, 서포터즈 응원석을 확인했다.  

이상훈 영통구청장은 월드컵 추진단을 방문하여 대회 준비로 인한 노고를 격려하였으며, 대규모 국제행사인 만큼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하여 영통구민과 300여 공직자가 적극적인 참여와 홍보·응원으로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영통구는 5월 21일을 “영통구민 응원의 날”로 지정하여 3,000여 서포터즈와 함께 대대적인 응원을 펼치며 영통구의 단합된 힘을 보여줄 계획이다.

▶원천동,새내기 부모들과 함께하는 감동 더하기 

원천동은 2017년 신생아를 출산한 부모들이 출생신고 시 “축하 메시지 카드”와 “사랑의 양말”을 전달하는 사업을 추진중이다. 

출산율이 저조한 문제를 넘어 인구절벽이라는 심각성이 해결되어야 할 한 가장 시급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요즘 어떤 방문민원인보다 출생신고를 위해 주민센터를 방문하시는 분들이 반가운 실정이다. 

새내기 부모들에게 전달되는“사랑의 양말”사업에 소요되는 예산전액은 원천동 체육진흥위원회(위원장 이장규)에서 전액 기부를 하여 연초 양말300켤레와 축하카드를 구입해 추진하고 있으며 1분기 동안 사랑의 양말 80여 켤레를 전달하였다. 양말을 전달받은 부모들은 생각지도 못한 소중한 선물을 받아 들고 흐뭇해했다.  

원천동은 영통구 내 타 지역보다 구도심 지역으로 생활에 불편함은 있으나, 지역 주민들과의 유대관계는 다른 어떤 지역보다 끈끈하고 다정다감함을 곳곳에서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이장규 위원장은 “금전적으로 크지는 않지만 진심어린 사랑을 전할 수 있는 이 사업을 통해 저출산에 대한 인식전환의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공감할 수 있는 후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광교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기관방문 교육

광교1동은 지난 11일 4월 중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를 광교장애인주간보호시설에서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기관 소개와 사업 안내 교육, 경로잔치 일정 등 주요시정 홍보, 사례회의가 이루어졌다.  

기관 방문에 참여한 위원들은 “시설 견학을 통해 유용한 정보를 얻었다. 특히 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인식개선에 큰 도움이 되었다. 앞으로 우리 협의체가 기관과 연계한 프로그램이나 후원, 봉사를 함께 해 나가자”고지속적인 자원연계 계획을 밝혔다.

▶매탄1동,공감치안의 날 합동순찰  

매탄1동은 지난 11일 수원남부경찰서 매탄지구대(지구대장 윤수원) 주관으로 민관 합동 순찰을 진행했다.  

이번 순찰에는 매탄지구대, 1365자율방범대, 매탄1동주민센터 단체장 및 통장, 지역주민, 공무원 등 50여명의 참여로 구매탄시장, 골목길, 원룸지역 등 취약지역을 점검했다.  

매탄1동 주택가 밀집지역이 다소 어두워 3군데 정도 보안등 설치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오갔고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대중집합장소 부근의 심야 청소년들을 지도하였다.  

윤수원 매탄지구대장은 “매탄1동은 최근 외국인 유입이 많아서 범죄 발생이 일어날 개연성이 크다면서 앞으로 지속적인 순찰 강화를 통해 안전한 동네를 만들겠다.” 고 전했다.  

전문용 매탄1동장은 “매탄지구대에서 민관이 협업하여 안전한 동네를 만들기 위해 순찰계획을 세워주셔서 감사드린다면서 관내 안전 취약지역에 대해 민원사항을 적극 발굴하여 범죄불안 심리를 적극 해소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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