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문화재단, '으악, 괴물이다' 원화 12점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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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문화재단, '으악, 괴물이다' 원화 12점 전시
  • 이해용 기자
  • 승인 2017.04.05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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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문화재단은 30일까지 바른샘도서관에서 '으악, 괴물이다' 원화 12점을 전시ⓒ경기타임스

[경기타임스] 수원문화재단은 30일까지 바른샘도서관에서 '으악, 괴물이다' 원화 12점을 전시한다고 5일 밝혔다.

원화 전시는 실제 원화를 전시 아이들에게 문화향유의 기회를 위해 마련했다.

 작가와 직접 문학적 교감을 나누는 만남도 진행할 예정이다.

재단관계자는 "'으악, 괴물이다' 는 우주에서 지구로 온 주인공이 사람들에게 반갑게 인사하지만, 사람들은 주인공의 겉모습만 보고 “으악, 괴물이다!”라며 피하는 이야기로, 저자인 김보미 작가는 편견이나 선입견 없이 아이들이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해주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 그림책을 그려냈다"고 말했다.

15일에는 초등학생 선착순 20명을 대상  김보미 작가와 함께 이야기하면서 책놀이 활동을 할 수 있는 작가와의 만남 시간을 가지며, 8일부터 바른샘어린이도서관 홈페이지(http://www.suwonlib.go.kr/bkid/)를 통해 참여 신청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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