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가족환경미술 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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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가족환경미술 공모전 개최
  • 윤혜란 기자
  • 승인 2010.09.06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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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는 ‘녹색은 생활이다’를 주제로 제7회 가족환경미술공모전을 개최하기로 하고 6일부터 오는 17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지난 2004년부터 매해 환경의 날(6월5일)을 기념해 가족환경미술축전 야외사생대회로 진행되어온 행사를 지난해부터 공모전으로 바꾸어 실시하는 것으로 국가적 아젠다인 녹색성장 실천과 지구 살리기에 동참하기 위해 추진된다.

시가 지원하는 환경관련 민관기업 협의체인 푸른환경새용인 21실천협의회와 한국지역난방공사 용인지사가 주최하고, 푸른환경새용인21실천협의회 교육문화분과가 주관, 용인시와 용인교육청, 용인시학원연합회가 후원한다.

시 관내 재학 중인 초·중·고등학생과 가족을 대상으로 하며 부모와 자녀, 형제 자매, 학생 개인 등이 참여할 수 있다. 4절 켄트지 규격에 회화와 포스터 중 선택해 한 부문만 응시할 수 있으며, 환경과 에너지절약, 녹색실천에 관한 주제를 다루면 된다.

푸른환경새용인21실천협의회 홈페이지(www.yonginagenda21.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품과 함께 오는 17일까지 협의회 사무국에 제출하면 된다. 10월 5일에 입상자를 발표하며 10월 15일에 시상한다.

개인 부문에 대상을 비롯해 금·은·동상, 특선 등 66명과 가족 부문에 2가족이 상을 받는다.

입상작은 협의회의 각종 행사 시 전시되거나 한국지역난방공사 용인지사 내 로비, 사보 등에 전시·게재된다. (문의 푸른환경새용인21실천협의회 031-33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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