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문화의전당 대표브랜드 '話양연화 시즌 2 : 봄의 거짓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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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문화의전당 대표브랜드 '話양연화 시즌 2 : 봄의 거짓말'
  • 박혜정 기자
  • 승인 2017.03.28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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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경기도문화의전당에 첫 문을 여는  대표브랜드 '話양연화 시즌 2 : 봄의 거짓말'포스터ⓒ경기타임스

[경기타임스] 경기도문화의전당 대표 브랜드 '話양연화'가 시즌 2로 새 단장해 올해 첫 문을 연다.

첫 공연은 이동진이 진행을 맡고, ‘8월의 크리스마스’, ‘봄날은 간다’의 영화감독 허진호와 작가 겸 싱어송라이터 오지은, 그리고 관능적이고 몽환적인 목소리의 싱어송라이터 김사월이 함께 한다.

4번의 공연으로 ‘봄의 거짓말’ 두 번째는 ‘여름의 농담’, 세 번째는 ‘가을의 오해’ 그리고 마지막으로 ‘겨울의 비밀’이라는 주제로 계절별로 한 번씩 무대를 만들었다.

작가와 뮤지션, 그리고 진행자의 풍성한 어우러짐은 관객들에게 책, 음악, 이야기 그리고 오롯이 ‘내’가 있는 시간을 선사한다.

'봄의 거짓말'은 ‘거짓말’이라는 주제로 거짓말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꺼내어 관객들과 깊고 은밀한 이야기며 30일 (목요일) 오후 8시, 경기도문화의전당 소극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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