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화성시문화재단은 찾아가는 공연장 ‘스낵콘서트’(이하 ‘스낵콘서트’)를 시작한다.
22일 화성동부경찰서에서의 공연을 시작으로 수요자의 입맛에 맞는 100번의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찾아가는 공연장은 지난해 122회 공연을 펼치며 6천500여명의 관객이 공연을 관람하는 큰 성과를 거두었으며, 올해 사업 역시 공연, 연극, 길거리 공연 등으로 세분화하여 214회를 목표로 하고 있다.
2017 찾아가는 공연장 스낵콘서트’ 사업은 2017년 3월부터 12월까지 운영 예정이며, 화성시민이라면 누구나 화성시문화재단 홈페이지(http://www.hcf.or.kr)를 통해 서양악, 국악, 대중예술 등 원하는 장르의 공연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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