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문화재단 누리아트홀,'퇴근길, 개봉작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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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문화재단 누리아트홀,'퇴근길, 개봉작 선보여
  • 이효주 기자
  • 승인 2017.03.21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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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문화재단 누리아트홀..미녀와 야수ⓒ경기타임스

[경기타임스] 화성시문화재단 누리아트홀에서'퇴근길, 을 개봉작으로 선보인다.

누리아트홀은 390석 규모의 전문공연장으로 멀티플렉스 DCP 영사시스템과 3D 영사시스템을 갖추고 4월7일 개관을 앞두고 있다.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저녁7시에 신작 영화를 영화관보다 저렴한 가격인 7천으로 즐길 수 있다.

누림아트홀의 '퇴근길, 영화관 - 미녀와 야수'22일부터 30일까지 2주간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저녁7시에 상영된다.

4월8일 토요일 5시에는 '브로콜리너마저 콘서트', 4월 9일 일요일 5시에는 가수 양희은과 국악인 김영임이 함께하는 '봄날의 청춘콘서트'가 개관기념 공연 예정이다.

누림아트홀 홈페이지(art.hcf.or.kr) 또는 전화(1899-3254)로 예매가능하다. 티켓가격은 7,000원이며, 65세 이상 어르신과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는 50% 할인을 적용받을 수 있다.

 누림아트홀 관계자는 “남양, 마도, 송산 등 영화관까지 이동거리가 멀었던 지역의 주민들과 회사원들에게 가까운 거리에서 신작을 저렴하게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길 바란다” 고 전했다.


4월8일 토요일 5시에는 <브로콜리너마저 콘서트>, 4월 9일 일요일 5시에는 가수 양희은과 국악인 김영임이 함께하는 <봄날의 청춘콘서트>가 개관기념 공연으로 예정되어 있다. 누림아트홀의 개관으로 문화시설이 부족했던 화성시 서부권 시민들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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