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화성상공회의소 소공인특화지원센터는 지난해소공인지원사업을 통해 소공인 업체 근로자 43명의 채용과 수출 106억원 달성했다고 밝혔다.
센터는 지난해 1월부터 올해 2월까지 화성시 향남읍 지역 소공인들을 대상으로 특화 교육을 실시해 123명을 수료시키고 카탈로그 제작 20개사, 컨설팅 11개사, 자율사업 31개사 등을 지원했다.
소공인 업체 91개는 매출은 소폭 상승에 그쳤지만 지원사업의 영향으로 채용한 근로자가 43명으로 증가했다. 직접수출과 간접수출을 포함하여 총 106억원의 수출액을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공인특화지원센터는 올해 3월부터 향납읍으로 제한했던 지원대상 지역을 화성시 전지역으로 확대한다.
지난해보다 3억원 증액된 7억원의 예산을 투입 기타 기계 및 장비 제조소공인들에게 마케팅 지원 사업, 컨설팅 지원사업, 교육사업, 작업환경개선사업 등 지원사업을 계속할 예정이다. 기타 문의사항은 화성상공회의소 소공인특화지원센터(☎031-354-3641)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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