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수요일 인간과 환경 특별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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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수요일 인간과 환경 특별강좌
  • 이해용 기자
  • 승인 2017.02.15 14: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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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수요일 특별강좌 포스터ⓒ경기타임스

[경기타임스] 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은 22일 수요일 특별강좌를 개최한다.

특별강좌는 ‘매일 매일이 지구의 날, everyday earthday’을 주제로 윤호섭 국민대 명예교수가 진행한다.

특별강좌는‘그린 디자이너’ 또는 ‘티셔츠 할아버지’로 잘 알려진 윤호섭 국민대 명예교수의 이론강연 및 퍼포먼스로 구성했다. 상품가치보다 생명과 인간의 가치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이번 강연은 환경디자인을 주제로 총 2부로 나누어 진행될 예정이다.

1부에서는 주로 친환경적 삶의 이야기를 여러 사례를 들어 강연하며, 2부에서는 참여자가 가져온 흰색 천이나 티셔츠에 친환경 메시지를 담은 그림을 그려주는 퍼포먼스를 시연할 예정이다.

1부 이론강연은 누구나 참여하며 2부 퍼포먼스는 티셔츠 혹은 손수건 등을 가지고 오면 현장 선착순 30명에 한해 참여할 수 있다.

특별강좌는 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 1-3월 성인대상 이론강좌 '인간과 환경을 위한 디자인'이 모두 5회 중 4번째 강좌한다.

3월 2일 목요일 오후 3시 는 100% 생분해되는 옥수수플라스틱(PLA) 소재의 ‘오리지널 그린컵(original green cup)’으로 2012년 독일 레드닷(Red-dot) 디자인 어워드 수상 외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를 모두 석권한 ㈜에코준컴퍼니 이준서 대표의 친환경 제품 관련 사례 발표 및 환경 디자인에 대한 강좌가 있을 예정이다.

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은 매달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미술관 무료개방을 실시, 기획전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현재 진행 중인 기획전 '공공연한 디자인' From Empty Space To Our Life : DESIGN (2017. 02. 14 ~ 05. 21)은 그라프트 오브젝트, 박미나, 베리띵즈 등 작가가 참여해 사회와 개인의 삶을 디자인이 어떻게 연결하는지 다각도로 조명해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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