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문화재단, 경기 향토음식 연구 학술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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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문화재단, 경기 향토음식 연구 학술대회 개최
  • 박혜정 기자
  • 승인 2016.12.15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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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김승국)이 주관하는 경기 향토음식 연구 학술대회가 오는 20일 오후 2시부터 수원전통문화관에서 열린다.

‘경기음식, 그 천년의 깊이’라는 주제로 경기 향토음식 소개와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며, 경기 향토음식 연구 개발을 통해 개발된 15종의 메뉴를 전시하고, 경기지역 만의 고유한 맛과 문화를 느낄 수 있는 ‘배유자화채’와 ‘즘떡’의 시식행사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학술대회에는 염상균 경기음식연구원 대표가 ‘경기의 특징과 경기음식’에 대해 발표하며, 이어 문정훈(서울대학교 농경제사회학부 교수), 피단 카림자다(숭실대학교 박사과정), 최인애(수원문화재단 문화교육팀) 등 주제 발표자로 나선다.

또한, 박상미(서울여대 언론영상학부 초빙교수)를 좌장으로 이한우(논어등반학교 교장), 최정용(신세게푸드 메뉴개발 R&D 센터장) 등이 참여하는 종합 토론 형식으로 진행하며,  지난 9월부터 4개월간 경기음식연구원(박종숙 원장)이 조사한 ‘경기 향토음식 연구 개발’결과를 발표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수원문화재단 홈페이지(www.swcf.or.kr)와 전통식생활체험관 홈페이지(www.swtf.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31-247-5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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