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는 시민들이 바쁜 일상생활로 민원서류 발급받는 불편함을 덜어주기 위해 ‘무인민원 발급기’를 확대 운영하기로 했다.
무인민원발급기는 현재 시민들이 많이 왕래하는 금정역과 이마트산본점 등 현재 8개소의 운영중이며 8월말부터 당정역과 부곡지구 아파트단지에도 운영할 계획이다.
민원서류 발급 시간은 06:00∼24:00까지며 주민등록 등ㆍ초본 및 차량민원, 지방세 과세증명서 등 36종∼39종의 민원증명을 출근시간은 물론 야간ㆍ휴일에도 언제 어디서나 발급받을 수 있다.
시는 매주 화요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시청에서 야간민원실도 운영한다. 여권과 가족관계등록부발급 등 55종의 민원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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