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수원시 영통구는 음식문화 개선 추진 및 모범음식점의 철저한 지정관리와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하여 『모범음식점 운영 만족도』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14일부터 25일까지 2주간 영통구 관내 63개소 모범음식점 영업주를 대상으로 직접 방문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하며, 모범음식점 지정 후 달라진 점, 운영방식에 대한 만족도, 모범음식점 운영의 효율적인 발전 방안 등 건의사항을 파악할 계획이다.
구 환경위생과 관계자는 만족도 조사결과는 2017년 모범음식점 운영관리에 반영하는 한편, 모범음식점 우수 수범사례 발굴 및 홍보 등을 통하여 모범음식점이 자긍심을 갖고 위생 및 친절서비스를 선도하는 업소로 운영될 수 있도록 관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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