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양지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서 이웃돕기 쌀 42포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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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양지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서 이웃돕기 쌀 42포 기탁
  • 은종욱 기자
  • 승인 2016.11.04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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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은 지난 2일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 30여명이 관내 휴경지에서 직접 수확한 쌀 20kg짜리 42포(250만원 상당)를 이웃돕기 성품으로 기부했다고 밝혔다.

양지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10여년간 직접 농지를 경작하면서 수확한 쌀을 기부하는 등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동 관계자는“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의 정성에 감사드리며 소중한 성품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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