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양재봉사동아리 이웃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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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양재봉사동아리 이웃사랑
  • 경기타임즈
  • 승인 2010.08.22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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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여성회관 양재봉사동아리는 지난 19일 관내 지역아동센터아이들을 위하여 그동안 직접 만든 손가방 30점을 전달했다.

여성회관 양재봉사동아리는 6년전 양재교육 수강생 김애자 외 10여명이 봉사의 뜻을 한데 모아 구성된 동아리이다.

이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가방을 받고 좋아할 아이들을 생각하며 원단구입부터 재단까지 직접 만들었고 완성된 가방에 여성회관 패션페인팅 수강생들의 협조를 받아 다양한 캐릭터를 직접 그려 만들었다.  

양재봉사동아리는 회원들이 회비를 모아 매년 아동복지시설이나 사회복지시설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잠옷이며, 우주복, 활동복, 베갯잇 등 시설에 필요한 물품 등을 만들어 전달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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