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고문변호사 3명 추가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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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고문변호사 3명 추가 위촉
  • 경기타임즈
  • 승인 2010.08.18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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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섭ㆍ박정현ㆍ최영식 변호사 2년간 법률자문


안양시가 김수섭ㆍ박정현ㆍ최영식 변호사 3명을 시 고문변호사로 추가 위촉했다고 밝혔다.

시에서는 그동안 5명의 고문변호사가 각종 행정에 대한 법률 자문과 소송을 맡아 왔으나 급변하는 행정환경에 부응하고 다양한 시민의 욕구에 걸맞는 행정을 수행하기 위해 3명의 고문변호사를 추가로 위촉했다.

추가위촉으로 모두 8명의 변호사가 시를 당사자로 한 각종 소송 수행과 법률자문을 펼쳐 행정의 법적합성과 신뢰도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가 고문변호사로 신규 위촉한 김수섭(44) 변호사는 서울대 공법학과 졸업(89) 후 사법시험에 합격, ‘법무법인 나라’대표변호사로 있으면서 현재 조선무약 합자회사, 융창주변지구재건축정비사업조합추진위원회, 목련2단지 리모델링조합 고문변호사, 아시아의 창 대표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박정현(52) 변호사는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88)한 후 사법시험에 합격, 92년 변호사를 개업해 (주)제일건설, (주)우미건설, 시흥시, 구리시 등에서 고문변호사를 역임했다. 현재는 (주)송학식품, (주)민은건설, (주)써프라임플로렌스 등에서 고문변호사와 헌법재판소 국선대리인으로 뛰고 있다.

최영식(51) 변호사는 단국대 법학과 졸업(80한) 후 사법시험에 합격, 88년도에 변호사를 개업했다. 한국자산관리공사, 고엽제 전우회를 시작으로 한국전력공사, 제일화재해상보험, 신용보증기금, 현대해상화재보험 등에서 법률고문을 맡았고, 2000년부터 1년 6개월간 국회직 1급 정책연구위원으로 봉직했다. 현재는‘법무법인 솔로몬’구성 변호사로 있으면서 모교인 단국대에서 형사법 겸임교수로 후진 양성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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