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제 의왕시장 '찾아가는 시장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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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제 의왕시장 '찾아가는 시장실' 운영
  • 경기타임즈
  • 승인 2010.08.11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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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김성제 의왕시장이 희망찬 미래도시, 생동하는 푸른의왕 구현을 위해 시민들이 자주 찾는 현장을 찾아 시민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함께 논의하는 '찾아가는 시장실'을 11일부터 운영한다.

11일 내손1동을 시작으로 12월 21일까지 운영될 '찾아가는 시장실'은 시민들과의 거리를 좁혀 참여와 소통의 현장 행정을 구현하고 행정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시민들과 쉽게 접할 수 있는 경로당, 주민자치센터 등을 찾아 애로 및 건의사항을 직접 듣고 소통하기 위해 운영된다.

찾아가는 시장실은 8월부터 매월 둘째ㆍ넷째 화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동별 순회 운영으로 시민과의 대화에 나서고 매월 첫째ㆍ셋째 화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는 시청 2층 시장실 옆 민원상담실에서 시정현안에 대한 민원인들의 의견을 듣게 된다.

또한 다양한 지역주민의 여론청취는 물론 시정주요시책 홍보를 통해 시정에 대한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결하고 민원발생이 예상되는 현안사항은 실무담당자가 직접 설명하는 적극적인 현장행정을 펼친다.

김 시장은 11일 처음 운영된 '찾아가는 시장실'에서 11건의 시민 애로 및 건의사항을 들으며 시민과 만남의 장을 전개했다.

시 관계자는 "시에서는 찾아가는 시장실 운영을 통해 법에 어긋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최대한 민원이 해결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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