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는 주요투사자업 현장 방문과 함께 공약ㆍ역점사업의 조기 이행 로드맵 수립을 위해 현장행정을 펼쳐 나가기로 했다.
시는 6일 내손/청계 권역을 시작으로 10일 고천/오전/부곡 권역의 47개 주요 사업예정지를 현장실사하고 문제점과 해결책을 찾아서 실행력을 높여나가기로 하였다.
시 관계자는 "기 추진 중인 사업은 민선5기에도 연계성을 유지해 나감을 원칙으로 하되 재원부족 또는 행정절차 미 이행으로 수년 동안 진척되지 못한 사업들은 사업규모 조정 등을 통해 조기 마무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크고 작은 민원 발생지역을 수시 방문하여 점검하면서 실질적 법치주의에 입각하여 법적으로 큰 제약요인이 없다면 행정 재량권을 최대한 발휘, 해결책을 찾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기타임스 e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