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오는 22일부터 사회적경제 피어컨설턴트 양성과정 ‘따복에 그대가 피어’를 진행한다.
피어컨설턴트란 선배 사회적경제기업가가 자신의 경험과 노하우를 후배 사회적경제기업가에게 알려주는 새로운 방식의 컨설팅이다. 생생한 현장경험을 배울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피어컨설턴트 양성과정을 수료한 선배 사회적경제기업가는 향후 피어컨설팅을 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된다.
30명의 교육참가자는 ‘사회적경제 인사노무 이슈와 해결방안’, ‘공공시장 진출전략’, ‘소셜미션 기반 비즈니스 모델 수립’, ‘사람중심 관계지향 조직관리기법’, ‘수요자 중심 현장지향 문제해결 기법’ 등 다양한 컨설팅 기법을 배우게 된다. 이밖에도 실제 컨설팅이 필요한 기업을 대상으로 한 현장교육도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 사회적경제팀(031-8008-3587) 또는 따복공동체지원센터((070-4286-8986~8) 성장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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