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22일 목요일에는 클래식 선율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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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22일 목요일에는 클래식 선율과 함께’
  • 윤혜란 기자
  • 승인 2010.07.19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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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는 22일 여성회관과 죽전야외음악당에서 시민들을 위한 음악 연주회를 다채롭게 연다.

22일 오전 10시 30분에 여성회관 작은어울마당에서 거장들의 공연 영상을 해설과 함께 감상하는 작은 음악회 ‘인비또’INVITO : 이탈리아어로 초대라는 뜻)가 기획공연으로 열린다. 
 
이번 콘서트는 음악칼럼니스트인 유형종씨가 나와 푸치니의 ‘트란도트’ 등을 클래식 음악의 선율이 담긴 영상과 깊은 해설로 진행된다. 초등학생 이상 관람가. 전석 3천원.

여름을 촉촉이 적실 죽전야외음악당서 밤8시에 열리는 나무음악회는 무료. 전체 관람가. 22일 저녁 8시에 팝페라 가수 카이, 가수 바비킴 등과 용인심포니에타가 나와 ‘보랏빛 콘서트’를 연다. 680석 좌석 한정(340석 ‘예술로용인’art.yonginsi.net)인터넷예매, 340석 현장배부).

용인시립예술단에서는 용인시립청소년청소년오케스트라(상임 지휘자 이중엽)의 정기연주회를 22일 저녁 8시 용인시여성회관 큰어울마당 무대에 올린다.

이번 공연프로그램은 이중엽 씨의 지휘로  코플란드의 ‘보통사람을 위한 팡파레’, 카차투리안의 가면무도회 모음곡 1번 ‘월츠’,  드보르작의 교향곡 8번 ‘잉글랜드’ 등으로 구성되며, 비올라 연주자 박혜리가 독일 전고전파 음악가 칼 슈타미츠의 ‘비올라 협주곡 D장조’를 협연한다. 당일 공연 시작 10분전까지 선착순 600석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문의 용인시 정보문화기획단 공연예술과 031-324-45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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