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갑 홍성규 예비후보,가 19대 국회 4년간 국회 정론관을 가장 많이 이용한 정치인으로 꼽혔다.
홍예비후보에따르면 23일 보도된 '머니투데이 더300(the300)' 기사에서 밝혔다고 말했다.
홍성규 예비후보는 지난 2013년 3월부터 2014년 12월까지 원내 제3당이었던 통합진보당 대변인 자격으로 국회 정론관에 섰다.
홍성규 예비후보는 "박근혜 정권에 의해 강제로 해산당하기 전까지 불과 1년 9개월간 통합진보당 대변인으로 일했을 뿐인데, 19대 국회 4년간 가장 많이 정론관을 찾은 정치인으로 기록되어 영광스럽다"고 감회를 밝혔다.
홍성규 예비후보는 "국회 정론관은 대표적인 '소통의 공간'이다. 최근 지역 정가에서도 '불통 정치'가 심각하게 논란이 되고 있어 안타깝다. 지난 19대 국회 기간 동안, 가장 성실하고 부지런하게 우리 국민들과 소통하려고 했던 노력을 평가해 주신 것 같아 감사하다"며 "특히 전국에서 가장 역동적으로 발전하고 있는 우리 화성에는 부지런하고 성실한 지역 일꾼이 필요하다는 것이 시민들의 대체적인 목소리다. 반드시 당선되어 우리 화성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국회의원이 되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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