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동부경찰서(서장 이왕민)는‘안전띠 매기, 주간 전조등⋅방향지시등 켜기’를 통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존중과 배려의 교통문화 정착 실현을 위한 ‘안매켜소 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경찰서는 2월29일 용인 민속촌에서 용인동부서 안매켜소 홍보대사로 위촉된 씨름판의 황태자 이태현 교수와 함께 도민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경찰서는 주차장 입구에서 운전자 대상 안매켜소 운동 취지와 내용을 알리고, 민속촌 입구에서는 이태현 교수와 방문객이 함께 기념사진 촬영 시간을 가지며 안매켜소 운동을 적극 홍보했다.
‘안매켜소’는 2016년 경기경찰의 교통안전정책으로 안전띠를 매면 사망확률 12배 감소, 전조등을 켜면 사고율 19% 감소, 방향등 켜면 보복운전이 48% 예방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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