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을 진재광 국회의원 예비후보, 지역경제 활성화 팔을 걷어 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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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을 진재광 국회의원 예비후보, 지역경제 활성화 팔을 걷어 붙이다.
  • 전철규 기자
  • 승인 2016.02.25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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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을 진재광 국회의원 예비후보ⓒ경기타임스

화성을 국회의원 진재광(50) 예비후보는 중국 섬서성 구안협회 손자양 부회장 일행과 논의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의 포괄적 경제교류 및 동반성장에 대한 발전 방안의 내용을 지역 행사에서 만난 관계자 및 참석한 시민들로부터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며 소통에 세몰이를 하고 있다.
 
진재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현재의 애로사항을 묻는 질문에 내수부진 비중이 가장 크고 다음으로 인건비 상승, 납품단가 인하압력, 인력수급 차질 등의 사항을 들었다. 화성시는 최근 설 연휴(2/8~10)동안 관내 업체 87%가 공장을 가동하지 않고 임금 동결 업체는 지난해보다 3%증가한 31%로 (화성상공회의소 ‘설 연휴 공장가동 현황 및 상여금 지급실태’ 조사 결과) 조사 되어 구조적인 저성장 국면과 대외수요 부진에 의한 경기회복 약화가 동시에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 됐다.

진재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이에 대해 ‘기본과 원칙을 지키되 과거와는 다른 새로운 형태의 대응방식과 차별화가 있어야 한다.’며 ‘기업 성장을 통한 일자리 활성화로 안정된 가계소득을 통해 행복한 화성을 만들 수 있고 중소기업·소상공인들은 다양한 교류를 통한 판로 개척과 애로사항 해결을 신속하게 처리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만큼 실질적 도움이 되는 정책대응과 판로의 발굴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진재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중국 섬서성 구안협회 손자양 부회장과 협의한 중국현지 한국 홍보관 지원, 구안협회 회원지역에 대한 화성 기업체의 홍보지원, 경제단 파견 및 상호 교류에 관한 MOU체결, 화성시 관내 기업의 중국 진출지원 등 화성시 관내 기업의 중국 진출을 활성화하고 구안협회와 동반성장 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을 자문단과 토의하며 마련 중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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