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권선구 입북동(동장 이규성)에서는 29일 관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들의 인성함양을 위한 참교육 강의를 실시하였다.
강의는 입북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주관으로 진행되었으며 관내 중․고등학생 20여명이 참여하였다.
주요 내용으로는 미래 세대 주역이 될 청소년들의 올바른 국가관 정립, 봉사정신의 중요성 및 효와 예절을 통한 참된 인성 함양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한문수 위원장은 “강의를 통해 우리 청소년들이 바른 사고를 가지고 올바르게 자라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 및 캠페인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입북동 바르게살기위원회에서는 중고생 의식교육, 학교 폭력 예방 캠페인, 청소년 자원봉사 등 청소년들을 위한 바르게살기운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 해 수원시 바르게살기운동 최우수상 수상으로 6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
저작권자 © 경기타임스 e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