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권선구 곡선동 주민센터에 온정의 손길이 찾아 왔다. 지난 22일 ㈜원천환경에서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관내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쌀 50포를 전달하였다.

전달된 쌀 50포는 기초생활수급자 등 생활이 어려운 사람들에게 배부되어 따뜻한 명절나기에 보탬이 될 예정이다.

남창완 ㈜원천환경 대표는 “작은 정성을 통하여 어려운 생활을 하시는 분들이 따뜻한 설을 보내셨으면 한다. 앞으로도 힘 닿는대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심규숙 동장은 “이웃사랑을 앞장서 실천하는 남창완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추운 겨울이지만 따뜻한 사랑의 기운이 곡선동 전체에 가득할 것 같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해용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