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는 김성제 시장 취임 이후 20층 규모의 최첨단 비즈니스타워 아파트형 공장 허가 신청을 단 하루 만에 허가 승인하는 초스피드 행정을 펼쳤다.
시는 지난 7월 1일 접수된 아파트형 공장 설립승인 서류를 2일 경제농정과, 도시주택과 등 9개 관련부서가 한 자리에 모여 민원실무종합심의회를 개최하여 당일로 허가 승인했다고 밝혔다.
공장설립 허가는 통상 2주 정도 소요되는 것이 일반적인 일이지만 단 하루 만에 공장 설립 허가를 해준 것은 김성제시장이 취임사에 밝힌 적극적인 기업유치로 일자리 창출로 청년 실업을 해소하겠다는 의지에 따른 것이다.
이번에 설립되는 의왕최첨단비즈니스타워 아파트형 공장은 경기도 의왕시 오전동 150-24번지 외 3필지(해태제과 이전부지)에 대지면적 1만3365㎡, 건축연면적 8만6277㎡의 지하2층, 지상20층 규모로 건설되며, 의료기기, IT, 전자, 벤처기업 등 170여개 업체가 입주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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