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시민장학회, 100만 대도시 인재 장학사업 구청별 장학협의회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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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시민장학회, 100만 대도시 인재 장학사업 구청별 장학협의회 출범
  • 은종욱 기자
  • 승인 2015.12.04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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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가 시민장학회 장학사업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기반을 조성하고 장학사업 홍보를 확대하기 위해 4일 시청 시민예식장에서 ‘구청별 장학협의회’를 출범했다.

‘구청별 장학협의회’는 학교와 청소년 관련분야에서 봉사하는 지역인사 등 장학사업에 관심을 갖고 있는 123명의 시민들(처인구 32명 기흥구 50명 수지구 41명)로 구성되어 시민장학회 장학사업의 홍보와 자문, 협력을 지원한다. 또, 지난 9월 출범한 시민장학회 고문위원회와 긴밀하게 협력해 장학사업 활성화에 적극 동참할 계획이다.

정찬민 용인시장은 이날 축사에서 “회원 여러분의 동참은 용인시시민장학회의 장학사업을 획기적으로 발전시키는 동력이 될 것”이라며 “숨어있는 지역인재들을 적극 발굴해 미래의 핵심인재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 100만 대도시에 걸맞는 장학사업 추진에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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