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1위 안전도시만든다...공무원, 이면도로 및 보행로 제설작업
상태바
용인시,1위 안전도시만든다...공무원, 이면도로 및 보행로 제설작업
  • 은종욱 기자
  • 승인 2015.12.04 15: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용인시는 3일 용인지역에 12.7cm의 적설량을 기록한 가운데, 발 빠른 제설작업에 나서, 빙판길 넘어짐 사고 등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위험요인을 사전에 없애기 위해 혼신의 노력중ⓒ경기타임스

용인시는 3일 용인지역에 12.7cm의 적설량을 기록한 가운데, 발 빠른 제설작업에 나서, 빙판길 넘어짐 사고 등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위험요인을 사전에 없애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했다.

3일 대설주의보가 발효되자, 시내 주요도로 59곳 347km에 제설기, 살포기 등 장비 273대를 동원하여 염화칼슘 2,302톤을 투입하여 제설작업을 완료하였다.

4일에도 출근길 교통 체증 및 시민 안전을 위해 기온 저하에 따른 결빙에 대비하여 새벽까지 신속한 제설 작업을 벌였으며, 오전 긴급회의를 열어 시민 안전이 우려되는 보행로 및 이면도로 결빙구간 제설작업에 시 전체 공무원을 투입하였다. 

보행로 결빙으로 시민의 안전이 우려될 수 있는 상황이었지만, 적극적이고 선제적 제설작업으로 시민들의 불편을 크게 줄였다.

시 관계자는 “제설차량은 차폭이 크고 길이가 길어 이면도로를 들어갈 수가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집 앞 인도와 이면도로는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제설작업을 해 줄 것”을 요청했다.

한편, 시는 동절기 24시간 상황관리체계를 가동하여 대설정보 발표 시 상황판단회의를 가져 대설 상황에 따른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대설 예보에 따른 단계별 전 직원 비상 근무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문의 : 안전총괄과 조영호 팀장 324-3741)

 

용인시는 3일 용인지역에 12.7cm의 적설량을 기록한 가운데, 발 빠른 제설작업에 나서, 빙판길 넘어짐 사고 등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위험요인을 사전에 없애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했다.

3일 대설주의보가 발효되자, 시내 주요도로 59곳 347km에 제설기, 살포기 등 장비 273대를 동원하여 염화칼슘 2,302톤을 투입하여 제설작업을 완료하였다.

4일에도 출근길 교통 체증 및 시민 안전을 위해 기온 저하에 따른 결빙에 대비하여 새벽까지 신속한 제설 작업을 벌였으며, 오전 긴급회의를 열어 시민 안전이 우려되는 보행로 및 이면도로 결빙구간 제설작업에 시 전체 공무원을 투입하였다. 

보행로 결빙으로 시민의 안전이 우려될 수 있는 상황이었지만, 적극적이고 선제적 제설작업으로 시민들의 불편을 크게 줄였다.

시 관계자는 “제설차량은 차폭이 크고 길이가 길어 이면도로를 들어갈 수가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집 앞 인도와 이면도로는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제설작업을 해 줄 것”을 요청했다.

한편, 시는 동절기 24시간 상황관리체계를 가동하여 대설정보 발표 시 상황판단회의를 가져 대설 상황에 따른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대설 예보에 따른 단계별 전 직원 비상 근무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문의 : 안전총괄과 조영호 팀장 324-3741)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