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의회 복지산업위원회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 용인시청소년육성재단 행정사무감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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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복지산업위원회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 용인시청소년육성재단 행정사무감사 실시
  • 은종욱 기자
  • 승인 2015.12.04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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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복지산업위원회는 3일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 용인시청소년육성재단 행정사무감사ⓒ경기타임스

용인시의회 복지산업위원회(위원장 최원식)는 3일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 용인시청소년육성재단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박남숙 의원은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에 접근성이 떨어지는 위치에 따른 행정서비스 제고 방안을 강구해달라고 요청했다. 또한 용인시청소년육성재단에 방과 후 아카데미 상담직 직원의 빈번한 이직에 따른 근무여건 개선 방안을 마련해달라고 요구했다.

이은경 의원은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에 ‘사물인터넷 아이디어센터 운영사업’의 1회성이 아닌 장기적인 추진방안을 마련해달라고 요청했다. 또한, 용인시청소년육성재단에 ‘학교 밖 청소년’ 사업 관련해 고학력 주부멘토링 활용 시 상담자격소지자를 활용해달라고 요구하고, 학교 밖 청소년 인원이 적기 때문에 진로박람회 방문보다 특강 및 현장체험 중심 교육을 실시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정혜 의원은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에 창조기업 조성 시 최소한의 생활이 가능하도록 비용이 지원되도록 노력해달라고 요청했다. 또한, 용인시청소년육성재단에 가출 청소년을 위한 단기정신휴양 공간의 제공을 제안했다.
 
김희영 의원은 용인시청소년육성재단에 직장동호회의 공공기관 통념에 입각한 운영 방안을 강구해달라고 요청했다.

유향금 의원은 용인시청소년육성재단에 ‘슈퍼비전’ 사업 관련 교육 내용 작성을 통해 향후 교육 추진 시 반영해달라고 요청하고, ‘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정확한 자료수집 및 실적 추계를 실시해달라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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