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문경희의원, 안양과천,부천.파주교육지원청 행정사무감서 교복 공동구매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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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문경희의원, 안양과천,부천.파주교육지원청 행정사무감서 교복 공동구매 지적
  • 전철규 기자
  • 승인 2015.11.14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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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문경희의원ⓒ경기타임스

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 문경희 의원(새정치, 남양주2)은 13일 열린 안양과천,부천.파주교육지원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교복 공동구매에 대해 날카로운 지적과 칭찬이 이어졌다.

문경희 의원에 따르면, 안양과 부천지역은 최저 10만원에서 최고 20만원 미만으로 10만원 차이가 나지만, 공동 주관구매로 20만원 이상 구매한 학교는 없고, 파주지역은 2014년에 최저 18만3천원에서 최고 28만 5천원, 2015년에는 최저 14만 8천원에서 최고 19만 8천원으로 격차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문 의원은 파주지역은 2014년도에 비해 2015년도에는 공동구매로 20만원을 초과하는 곳은 없으나, 파주가 대도시도 아니고 부천과 안양에 비해 소득이 높은 것도 아닌데 교복단가가 높은 것은 이해할 수 없다며, 학부모의 경제부담을 해소할 수 있도록 교육청이나 학교장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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