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명상욱의원,경기도 안양과천 교육지원청행감 혁신학교의 활성화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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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명상욱의원,경기도 안양과천 교육지원청행감 혁신학교의 활성화 주문
  • 전철규 기자
  • 승인 2015.11.14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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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명상욱의원은 안양과천교육지원청 행정감사에서, 관내 혁신학교와 혁신공감학교가 96개로 초중고 학교 중 91.7%가 운영중이나 부천교육지원청의 경우 93.4%가 운영중이며, 더욱이 부천혁신교육지원센터를 구축 운영하며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명의원은 특히, 2014년 경기도 교육연구원이 수행한 ‘혁신교육지구 평가 연구’ 결과, 학부모들의 반응은 긍정이 48.2%에서 57.9%, 부정이 11.3%에서 14.6%로 나왔으며, 교육적 효과에 대해서는 대체로 긍정적이며 사업 지속여부에 대해서도 59.4%가 동의한 반면 폐지 의견은 4.8%에 불과했다며 혁신학교의 활성화를 적극 주문했다,
 
한편, 학교운동부 육성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중학교의 경우 84.6%의 학교가 운동부 육성을 하는데 비해 초등학교는 40%에 불과하고 종목도 12개로 중학교 22개에 비해 절반에 지나지 않는다고 꼬집고,체육영재 학생에 대한 조기 발굴 및 육성강화 대책을 촉구했다.

전임코치 운영학교 31개교에 대한 예산지원이 9억1천만원으로, 전임코치가 없는 학교와 형평성 문제를 제기, 학교운동부가 있음에도 전임코치가 없는 학교의 경우 운동부 학생에 대한 육성 및 지도가 허술할 수 있다며 지원강화 대책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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