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대학교(www.jangan.ac.kr)가 지난 4일(수) 대학본부 겸 학술정보관 4층 드림홀에서 학생들의 성공적인 취업을 위한 ‘2015 장안 모의면접 경진대회’를 진행했다.
‘2015 장안 모의면접 경진대회’는 취업을 준비 중인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에 대한 개인별 컨설팅과 특강, 첨삭지도를 통해 자신감 향상 등 취업준비에 있어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참가접수 및 서류심사를 거쳐 선정된 총 55명의 최종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현장 모의면접이 진행됐으며, 면접관은 리안커뮤니케이션즈 한정일 부사장과 오디스디포 코리아의 최기석 상무, 하이네켄 코리아 김웅기 차장으로 구성됐다. 면접 심사는 인성, 직무이해도, 적극성, 진취성, 의사소통능력, 용모, 면접태도, 취업준비도 등을 평가하여 최우수상 1명, 우수상 3명, 장려상 5명을 선정해 상장 및 상금을 시상했다.
이날 최우수상에 선정된 호텔조리과 장병훈 학생은 자신감 있는 태도와 본인이 이루고자 하는 목표에 대한 준비성, 질문에 대한 순발력, 언어 표현능력 등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상은 관광일어과, 비즈니스영어과, 유통경영과 학생이 수상하였으며, 장려상은 항공관광과, 서비스경영과, 식품영양과 등의 학생들이 수상하였다.
장안대학교 관계자는 “취업준비에 있어 학생들이 가장 힘들어 하는 면접에 대한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이번 대회를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학생들의 취업경쟁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계획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