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학생. 학부모.시민 8천여명 '화성창의지성교육박람회’뜨거운 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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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학생. 학부모.시민 8천여명 '화성창의지성교육박람회’뜨거운 열기
  • 전철규 기자
  • 승인 2015.10.26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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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정 경기도교육감.채임석화성시장이 지난 24일 동탄복합문화센터에서‘2015 화성창의지성교육박람회’가 열린곳에서 학생 학부모와 함게 차의지성교육에 함께 하고 있다. ⓒ경기타임스

지난 24일 동탄복합문화센터.

이곳에서는‘2015 화성창의지성교육박람회’가 열리고 있었다.

이날 화성창의지성교육박람회’에는 채인석 화성시장과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학생과 교사, 학부모 등 시민 8천여 명이 참석했다.

시민과 참석자들의 창의지성교육에 대한 높은 열기를 확인했다.

이번 박람회의 주제는 '나비를 상상하는 애벌레의 꿈’이다.

박람회는 125개 동아리가 참여해 문화예술·인문사회탐구·자연과학탐구·사회적실천·방송,영상·진로탐색 등 7개 분야 동아리 전시와 다양한 진로·직업 체험부스가 마련됐으며, 25개 동아리팀의 공연과 K팝스타 시즌4 출연자인 이진아씨의 공감콘서트도 열렸다.

행사에 참여한 학부모는 “평소 아이들이 어떤 꿈을 키우고 있는지 궁금했는데, 박람회를 통해 아이들과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화성시창의지성교육센터 관계자는 “학생과 학부모, 교사 등 높은 참여와 관심으로 박람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내년에는 관심과 흥미를 넘어 청소년들이 미래 직업을 선택할 수 있는 자리가 될 수 있도록 더욱 알찬 박람회를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화성시는 ‘인류의 지적자산’, ‘문화적 소양’, ‘경험과 체험’, ‘사회적 실천’을 토대로 일률적인 교육에서 벗어나 청소년들의 창의성을 키우고 글로벌 인재를 육성하는 창의지성교육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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