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서부경찰서(서장 이석권)는 22일 화성서부경찰서 회의실에서 교통사고 및 사망사고 감소를 위한 민․관․경 릴레이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릴레이 토론은 경기지방경찰청 교통과장, 경찰서장, 경비교통과장, 화성시청 시설담당, 수원국토관리사무소 안전시설담당, 도로교통공단 과장,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청 교통과장 주재로 진행되었다.
최근 3개월간 화성서부서 관내 교통사망사고가 증가하여 사망사고 원인분석 및 대책방안을 함께 강구하였다.
교통사망사고 감소대책으로는 경기경찰청이 추진하고 있는 『All Safe- UP』을 적극 활용하여, 주요교차로 중심 출․퇴근 시간대에 러시근무를 실시하여 가시적인 교통근무로 체감안전도를 향상시키고, 지자체 등과 사고예방 공감대를 형성 하여 교통시설물 설치 및 보수를 적극 추진하기로 하였다.
또한, 협력단체와 유관기관은 합동 교통캠페인도 매월 실시하기로 하였다.
이석권 서장은 “화성서부서 교통사망사고를 줄이기 위해서는 경찰관 뿐만 아니라 지자체, 협력단체가 합심하여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적극적인 교통안전활동을 실시하여야 하며, 릴레이 토론을 통해 모두가 안전한 경기경찰청을 만들기 위한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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