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문화재단, 동두천시 생연동 도 문화재 돌봄사업단 북부사업소 문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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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동두천시 생연동 도 문화재 돌봄사업단 북부사업소 문 열어
  • 정대영 기자
  • 승인 2015.06.29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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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은 지난 26일, 동두천시 생연동(615-2)에 경기도 문화재 돌봄사업단 북부사업소를 열었다.

경기도 문화재 돌봄사업단은 2013년 개소 이후 경기도 수원에 위치한 경기문화재단 사옥 내에 사무실을 두고 8개의 팀이 권역별로 나눠 경기도 문화재를 관리해왔다. 그러나 지역적 문제로 문화재의 효율적인 보존․관리가 어렵다는 지적이 계속되자 도는 북부 지역 사무소 설치를 추진해 왔다.

북부사업소 설치로 도는 가평, 파주, 연천, 포천 등 경기북부지역 10개 시·군에 위치한 문화재 234곳의 상시 관리가 한결 수월해지게 됐다고 설명했다.

경기도 내 문화재 돌봄사업단에서 관리하고 있는 문화재는 532곳으로 2015년도 현재까지 경미한 보수 400여건, 모니터링 600여건, 일상관리 2,500여건을 처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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