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군포.의왕 시민단체 통합반대 규탄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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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군포.의왕 시민단체 통합반대 규탄대회
  • 정대영 기자
  • 승인 2009.11.23 17: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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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군포.의왕지역 시민단체 회원 등 700여명은 23일 오후 2시 안양 범계역 문화의거리에서 자율통합 제외 반발 규탄대회를 열었다.

의왕.군포.안양 자율통합 대상제외 3개시 비상대책위원회 주최로 열린 이날 대회에서 이양우 상임대표는 규탄사를 통해 "안양권을 통합대상에서 제외한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정부는 3개시 통합을 원안대로 추진하라"고 촉구했다.

이양우 대표는 이날 항의의 표시로 삭발을 했다.

한편 안양시의회는 이날 165회 임시회에서 안양권 3개시의 자율통합을 요구하는 건의서를 채택해 행정안전부 등에 제출했다. 정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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