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화산동 주민자치위원회, 연세한국병원과 의료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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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화산동 주민자치위원회, 연세한국병원과 의료 협약 체결
  • 전철규 기자
  • 승인 2015.06.04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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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화산동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3일 백상의료재단 연세한국병원과 ‘화산동 저소득 대상자 의료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경기타임스

화성시 화산동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3일 백상의료재단 연세한국병원과 ‘화산동 저소득 대상자 의료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연세한국병원(화성시 송산동 소재)은 이번 협약을 통해 화산동 저소득 주민들에게 일반 의료비 지원, 수급자·저소득 노인 인공관절 수술비 지원 등 각종 의료봉사를 제공하게 된다.

김효상 화산동주민자치위원장은 “의료소외계층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연세한국병원 관계자에게 감사드리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사회적 약자에 대한 사회단체, 유관기관이 책임감을 갖고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산동주민센터는 의료소외계층 대상자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의료지원 혜택을 확대해 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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