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중소기업 육성 기술협력·인력양성’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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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중소기업 육성 기술협력·인력양성’업무협약 체결
  • 정대영 기자
  • 승인 2015.06.02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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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원장 박태현 / 이하 융기원)은 1일 서울대 공과대학 SNU공학컨설팅센터(센터장:한종훈)와 ‘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기술협력·인력양성’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서울대(관악) 공과대학 회의실에서 열렸으며 융기원 박태현 원장과 정택동 부원장, 서울대 공대 이건우 학장, SUN공학컨설팅센터 한종훈 센터장 등 양측 주요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 되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산업기술인력 양성 프로그램 공동운영 및 연계 지원 ▲중소기업 R&D역량 강화를 위한 산·학·연 지원체계 구축 ▲융합형 기술교육·컨설팅 프로그램 개발 및 공동수요 발굴 등 양측 공동발전을 위한 각종 사업추진에 대한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이로써 양 기관은 서울대 공대 기술컨설팅의 노하우와 융기원 컨텍아카데미의 융합기술전문교육을 연계한 높은 시너지를 기대하며 이를 발판으로 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융·복합 교육 및 기술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판교내 산학연 R&D 활성화 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먼저, 중소기업을 융합기술형 히든챔피언으로 만들기 위한 중소기업 R&D역량 제고의 다양한 융합형 기술교육·컨설팅 프로그램 개발, 공동 수요발굴, 판교내 산학연 R&D 활성화 등에 적극 협력하여 판교 산학허브로 거듭난다는 계획이다.

한편, 융기원 박태현 원장은 “이번 MOU로 융기원 컨텍아카데미가 판교 R&D산학연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국내 최고의 융합기술교육과 기술컨설팅을 제공하는 융합기술전문교육센터로 한층 경쟁력을 높이게 됐다.
”고 밝히고 “앞으로 중소기업 R&D 역량강화를 위한 차별화된 프로그램 개발과 산학연 R&D 활성화를 통해 판교 실리콘밸리 실현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는 등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토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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