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청소년 EM발효액 만들기 등‘환경사랑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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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청소년 EM발효액 만들기 등‘환경사랑 캠페인’
  • 정대영 기자
  • 승인 2015.05.24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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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원동 ‘문화의 거리’에서 지난 23일 오후 ‘청소년 환경사랑 캠페인’이 펼쳐졌다.
ⓒ경기타임스

오산시(시장 곽상욱) 원동 ‘문화의 거리’에서 지난 23일 오후 ‘청소년 환경사랑 캠페인’이 펼쳐졌다.
 
‘Green Eco Zone’이라는 이름의 이날 캠페인은 오산남부청소년문화의집(관장 임호강)에서 주관하는 ‘청소년 어울림마당’의 세 번째 행사로 진행됐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환경 관련 체험 부스 운영을 통해 EM(유용미생물) 발효액 만들기, 공기정화식물 꾸미기, 절전 부채 만들기, 환경 퀴즈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행사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자연스럽고 즐겁게 환경 보호에 대한 개념과 사례를 배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또한 캠페인에 참여한 한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어서 좋았고, 앞으로도 이런 행사를 통해 우리 청소년들이 환경에 대해 많은 것을 배워갔으면 좋겠다”소감을 말했다.

올해 청소년어울림마당 행사로는 4월 4일 ‘청소년 3대 3 길거리농구대회’와 지난 9일 ‘청소년 가족사랑 캠페인’이 열린 바 있다.
 
청소년어울림마당은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다음 행사로는 다음달 20일 문화의 거리에서‘청소년동아리박람회’가 진행 될 예정이다.

어울림마당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오산남부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www.onycc.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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