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서부경찰서, 4대악 근절 주민 치안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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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서부경찰서, 4대악 근절 주민 치안간담회 개최
  • 이해용 기자
  • 승인 2015.05.20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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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서부경찰서(총경 이석권)는 20일 화성서부서 3층 회의실에서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주민과 함께하는 치안간담회”를 개최했다.ⓒ경기타임스

화성서부경찰서(총경 이석권)는 20일 화성서부서 3층 회의실에서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주민과 함께하는 치안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경찰서장, 여청과장, 파출소장 등 경찰관계자를 비롯하여 화성서부서 관내 거주 주민 24명 등 총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화성서부경찰서의 분야별 활동사항에 대하여 설명하고 간담회를 통해 지역치안의 고객인 주민대표들의 경찰 업무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질의응답을 통한 궁금증 해결 등의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주민은 “내가 살고 있는 지역이지만 과거에 발생한 사건 때문에 항상 막연한 불안감을 가지고 있었는데 우리 지역의 경찰이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 알게 되어 조금은 안심이 되고 의견을 피력할 수 있는 이런 기회가 주어져서 좋은 것 같다.” 고 언급하였다.

또한, 이석권 서장은 “4대악 근절을 위해서는 경찰의 노력도 중요하지만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가 반드시 필요하며 앞으로도 경찰은 4대악 근절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언급하며 주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을 당부하였다.

한편, 화성서부경찰서는 공감과 소통을 통한 치안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지역주민을 초청하여 치안간담회를 연중 개최하여 치안정책에 반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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