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는 현장에 도민의 의견을 수렴해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한 지역상담소를 도내 15곳에 설치해 운영중이다.
11일 도의회에다르면 지역상담소는 현장에서 지역발전 방안 논의를 위한 테이블을 마련해 도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현안을 해결하고자 마련했다고 밝혔다.
지난달부터 최근까지 용인, 이천, 양평, 안양, 오산 등 15개소에 지역상담소를 설치했고 이달 중으로 고양, 광주, 광명, 가평에도 상담소를 개설한다.
나머지 12개 시·군도 8월까지 지역상담소 설치를 마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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