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는 동탄2신도시 입주민을 위해 오는 21일까지 운영키로 한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이 입주민들의 높은 호응과 빠른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5월 29일까지 연장 운영하기로 했다.
우남퍼스트빌아파트(청계동) 내 ‘바오마을 사랑채’(정문 앞, 913동 방향)에 위치한 ‘찾아가는 현장민원실’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10시에서 오후 5시까지로 기존 운영시간과 동일하다.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에서는 전입신고, 확정일자 부여, 전입세대열람을 포함하여 주민등록등·초본, 가족관계증명서, 인감증명서, 취학아동통지서, 지방세 완납증명서, 과세증명서, 토지대장, 건축물대장, 지적도, 토지이용계획확인원 등 각종 민원서류 발급이 가능하다.
또한, 동탄4동주민센터에서는 전입신고, 지방세 납부, 쓰레기 처리, 행정기관 연락처, 주민센터 약도, 대중교통, 우편번호, 도로명주소, 관할 초등학교 등의 행정 정보가 수록된 ‘동탄2신도시 입주 민원 안내문’을 수정·보완해 추가 제작․배포할 계획이다.
신건규 동탄4동장은 “동탄2신도시로 입주하는 시민들의 위해 찾아가는 현장 민원실 운영, 과 입주 안내문 제작 등을 통해 입주민들의 불편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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