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수지구, 시민 생활불편 사각지대 집중관리
상태바
용인시 수지구, 시민 생활불편 사각지대 집중관리
  • 은종욱 기자
  • 승인 2015.04.17 08: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용인시 수지구가 본격적인 봄철을 맞아 불법광고물, 청소 등 민원업무가 폭증하는 가운데 2015년도 생활기동반을 체계적이고 내실있게 운영한다.
 
이와 관련, 구는 1분기 전반적인 자체진단을 실시해 문제점이 드러난 곳에 대한 현장행정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앞으로는 각 동장들이 관내 생활불편 사각지대에 청소가 부족한 지역, 공공시설물 파손 지역 등 구나 시가 신속한 조치가 필요한 사항을 발견하는 즉시, 생활민원과장에게 통보토록 하고 생활민원과장은 구 및 시 소관부서가 신속히 조치될 수 있도록 총괄, 관리토록 한다.
 
특히, 이면도로, 광교산 연접 주택지역 등 행정력이 미치지 못하는 생활불편 사각지대에 대해 동 주민자치센터와 유기적인 협조 체제를 마련, 시민 불편이 없도록 관내 로드체킹을 강화해 집중 관리한다.
 
구 관계자는 “시민들이 쾌적하고 산뜻한 도시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도록 주인의식을 가지고 현장행정 실천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