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삼성전자,'삼성 희망드림(Dream)'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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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삼성전자,'삼성 희망드림(Dream)'협약 체결
  • 정대영 기자
  • 승인 2015.03.25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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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와 삼성전자가 경기도내 지역아동센터 지원을 위한 '삼성 희망드림(Dream) 협약식'을 25일 오산시 소재 다솜지역아동센터에서 가졌다.
 
협약식에는 󰋼 경기도 이기우 사회통합부지사 󰋼 최완우 삼성전자DS부문 사회봉사단장 󰋼 김효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 조현웅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기동부지역본부장 󰋼 조윤경 지역아동센터 경기남부지원단장이 함께했으며, 곽상욱 오산시장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이날 삼성정자는 협약식을 통해 경기도내 지역아동센터 120여개소를 지원하는「삼성 희망드림(Dream)」 사업비로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8억5천만원의 후원금을 경기도에 전달해 지역아동센터 환경개선과 아동 정서발달 프로그램 운영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열악한 지역아동센터 환경개선을 위한 사업인「희망하우스」와 정서발달을 돕는 합창페스티벌「희망소리」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수행기관인 지역아동센터 경기남부지원단에 전달되어 추진되며, 심리지원 프로그램인 「희망토요일」은 어린이재단을 통해 시행된다.

최완우 삼성전자 DS부문 사회봉사단장은 “임직원의 정성을 담아 마련한 후원금이 아이들의 안전과 더 나은 내일을 위한 성장의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으며,

이기우 경기도 사회통합부지사는 “뜻깊은 후원금을 마련해준 삼성전자 DS부문 임직원들과 사업을 수행할 기관에 대해 감사”를 전하며, “「희망드림」이라는 사업처럼 우리 아이들이 멋진 희망을 키워 밝은 미래를 열어 나갈수 있게 함께 노력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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