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디지털시티는 21일 한가족프라자 식당에서 '사랑의 김장 김치 담그기' 행사를 가졌다.
삼성전자는 이날 김장 김치 2만㎏(1만 포기)를 담가 수원지역 저소득층 및 홀몸노인 2000세대에 전달할 계획이다.
행사에는 임직원 200여명과 대한적십자사 경기지사 150여명, 수원삼성 블루윙즈 축구단 30여명 등이 참석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김장철을 맞아 이웃들이 따뜻하고 포근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김장 김치를 전달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전철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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