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열의원이(수원갑) 새정치민주연합 19일 경기도당 위원장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이 의원은 "대한민국 최대의 지자체인 경기도에서 새정치연합을 대표하는 경기도당부터 다시 세워야 한다"며 "화합과 통합의 리더십으로 오로지 정권교체의 초석을 마련하는 '일하는 도당위원장'이 되겠다"고 밝혔다.
차기 경기도당 위원장은 19∼20일 후보등록을 거쳐 다음 달 1일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열리는 정기대의원대회에서 결정된다.
지난해 3월 23일 선출된 김태년·송호창 공동위원장의 임기는 이달 31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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