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는 22일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진중권 동양대학교 교수를 초청해 '밥이 되는 인문학' 강연회를 연다고 6일 밝혔다.
진 교수는 '파타피직스-가상과 현실의 중첩'이란 주제로 텍스트 중심의 인문학에서 미디어 인문학 시대가 도래했다는 내용의 강연을 한다.
다음 달 26일 오후 2시에는 고은 시인 초청 강연회가 열린다.
고은 시인은 '한국 현대시 100년을 돌아본다'는 주제로 강연한다.
강연회는 무료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www.gunpo.gp.kr)를 참고하면 된다. (문의:☎031-390-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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