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위원장 김기정)는 2일 도시계획과 행정사무감사에서 장기적인 안목과 심도있는 검토로 체계적인 도시관리의 필요성을 지적했다.
이 날, 김기정 위원장(새누리, 영통1,2,태장)은 10년 단위로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5년마다 관리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그러나 그 외에도 수시로 관리계획 재정비 용역을 추진하고 있는데, 사전에 충분한 예측을 통해 사업을 추진할 것을 요구했다.
심상호 의원(새누리, 정자2,3)은 도시관리계획재정비 내용중 수원성교회 일원 용도변경과 청명산 근린공원 신설 등 지난 시의회 의견청취시 제기됐던 문제점 해소를 위해 노력할 것과 이목지구 지구단위계획 보상문제가 내년까지 차질없이 마무리 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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