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문화재단 화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 경력단절여성 전국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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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문화재단 화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 경력단절여성 전국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상
  • 전철규 기자
  • 승인 2014.11.30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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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문화재단 화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 경력단절여성 전국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상ⓒ경기타임스

화성시문화재단 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채돈나)가 27일 국제청소년센터(서울 방화동)에서 여성가족부와 고용노동부에서 주최한 전국 여성새로일하기사업  ‘2014 경력단절여성 취업지원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대회는 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새일센터’)간의 정보 교류 및 우수사례 공유 등 소통의 장으로 새일센터 역량을 제고하고, 종사자 간 네트워킹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되어 왔다.

특히 올해 우수사례 경진대회에는 전국 130개 새일센터 및 10개 광역본부 새일센터의 취업설계사, 직업상담사와 17개 시·도 공무원 250여명이 참가했다. 새일센터별로 취업성공, 구인처 발굴, 집단상담, 나만의 에피소드, 센터사업 사례 등 분야별 경력단절여성 취업지원 우수사례(35건)를 발표하여, 참여자 현장 투표를 통해 나만의 에피소드 분야에서 ‘이이들과 나를 위한 삶’의 주제로 여성가족부 직업교육훈련생으로서 입문하기까지 과정을 사례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박순옥 화성새일센터 취업설계사는 "우수사례를 발표하면서 앞으로 새일사업을 더 열심히 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날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은 취업지원 우수사례로 당선된 수상자들을 축하하고, “취업처 문턱이 닳도록 동분서주하는 여러분의 노력이 고용률 70% 달성을 앞당기고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을 성공적으로 이끌어가고 있다.”며,“여성가족부는 현장관계자들과 힘을 합쳐 경력단절 여성들이 열정과 자신감을 갖고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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