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완주군 사회적경제 선진사례 벤치마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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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완주군 사회적경제 선진사례 벤치마킹
  • 전철규 기자
  • 승인 2014.11.26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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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생산자와 소비자, 지자체 등의 협업을 통해 상생하는 사회적경제를 실현하고 있는 완주군의 성공사례를 벤치마킹한다.

시는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로컬푸드, 시니어클럽, 환경, 교통분야 등에서 완주군이 시행하고 있는 우수 사례의 접목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사회적기업은 취약계층 자립을 지원하고 영업활동에 따른 수익의 일부분을 사회적 목적 실현을 위해 재투자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청소용역 및 노노카페 등은 장애인이나 고령자의 일자리 창출에 많은 기회를 제공 할 것으로 기대되며, 교통분야는 시민들이 직접 경영에 참여할 수 있는 시민 참여형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현재 화성시는 환경, 교통, 로컬 푸드 등에서 (예비)사회적 기업 22개소, 마을기업 6개소, 협동조합 44개소를 지정하고 건전한 일자리 창출에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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