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공공근로사업 54억 투입 1천889명 고용
상태바
성남시,공공근로사업 54억 투입 1천889명 고용
  • 정대영 기자
  • 승인 2014.11.19 09: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성남시는 내년도 공공근로사업에 54억원을 투입해 1천889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로 했다.

시는 4개월 단위로 3단계로 나눠 사업을 시행해 1단계 634명, 2단계 625명, 3단계 630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

1단계 사업(2015년 1∼4월)은 20∼26일 희망자 신청을 받아 직업상담 분야를 비롯해 서비스, 환경정화 등 3개 분야에 123개 사업을 시행한다.

65세 미만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는 주 25시간(하루 5시간) 근로 조건에 일당 2만7천900원과 부대비 3천원을 받는다.

65세 이상 참여자는 주 15시간(하루 3시간) 근무에 일당 1만6천740원과 부대비 3천원을 받는다.

참여 희망자는 기한 내 신분증, 건강보험증을 지참하고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서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신청일 현재 실직 또는 정기소득이 없는 만18세 이상의 구직등록 시민 가운데 재산이 1억3천500만원 이하면 신청할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